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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PU 온도 낮추는 핵심, 써멀 완전 가이드

잇스텔러 2025. 5. 5. 21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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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PU 온도가 너무 높다고요? 팬만 청소하면 될까요? 사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바로 써멀 페이스트입니다.

 

 

 

✅ 써멀 페이스트란?

CPU와 쿨러 사이의 미세한 틈을 메워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열전도 물질입니다. 공기층은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, 써멀로 대신 채워줘야 합니다.

구성 요소 역할
CPU 히트스프레더 열 발생
써멀 페이스트 틈 메우기 + 열전도
쿨러 베이스 열 흡수 후 방열

 

 

 

 

✅ 써멀 교체 주기

사용 환경 권장 주기
일반 사용 2~3년
게이밍/작업용 1~2년
오버클럭, 상시구동 6개월~1년
  • 온도 상승 (+10℃ 이상)
  • 팬 RPM 과도하게 상승
  • 쿨러 분리 시 무조건 재도포

 

 

✅ 써멀 페이스트 종류

유형 특징 제품 예시
실리콘 기본 번들, 성능 낮음 인텔/AMD 기본 제공
세라믹 무도전성, 가성비 Arctic MX-6
카본 고성능, 도전성 낮음 Kryonaut, NT-H2
액체금속 최고 전도율, 도전성 있음 Conductonaut

 

 

 

 

✅ 도포 방식

  • 중앙 점도포: 가장 쉬우며 자동으로 퍼짐
  • X자 도포: 넓게 퍼짐, 과도하면 번짐 주의
  • 펼치기 방식: 얇고 균일하지만 난이도 높음

중앙 점도포 추천 – 콩알 크기(3~5mm)

 

 

 

✅ 써멀 재도포 방법

  1. 기존 쿨러 분리
  2. IPA 90% 이상 + 무알콜 와이퍼로 깨끗이 닦기
  3. 새 써멀 중앙에 점도포
  4. 수직으로 쿨러 장착
  5. HWMonitor 등으로 온도 체크

 

 

✅ 실수 피하기!

실수 문제점
과도한 도포 번짐 → 회로 손상 가능
덧바르기 혼합 → 성능 급감
도포 생략 공기층 → 발열 심화
쿨러만 청소 써멀 상태 방치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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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추천 써멀 제품

  • Arctic MX-6 – 가성비 좋고 무도전성
  • Thermal Grizzly Kryonaut – 고성능, 오버클럭용
  • Noctua NT-H2 – 도포 쉬움
  • Gelid GC-Extreme – 부드럽고 발림성 좋음

 

 

✅ 실내 온도와 써멀 관계

  • 15~35℃ 유지 시 성능 안정
  • 고온 환경에선 경화 빨라짐
  • 여름엔 온도와 함께 써멀 점검 필요

 

 

 

✅ 시즈닝 현상이란?

일부 고성능 써멀은 도포 후 1~2일간 퍼지며 성능이 안정화되는 현상이 있습니다.
→ Kryonaut, NT-H2 등 제품에서 발생

 

 

 

 

✅ 요약 정리

항목 내용
교체 주기 1~3년 (환경별)
추천 도포 방식 중앙 점도포
청소 도구 IPA 90% 이상 + 무알콜 와이퍼
온도 영향 35℃ 이상 → 성능 저하
추천 제품 MX-6, Kryonaut, NT-H2

 

써멀은 작지만 큰 역할을 합니다. CPU 온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, 지금 당장 써멀 상태부터 점검해보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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