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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PU 온도가 너무 높다고요? 팬만 청소하면 될까요? 사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건 바로 써멀 페이스트입니다.
✅ 써멀 페이스트란?
CPU와 쿨러 사이의 미세한 틈을 메워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열전도 물질입니다. 공기층은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, 써멀로 대신 채워줘야 합니다.
구성 요소 | 역할 |
---|---|
CPU 히트스프레더 | 열 발생 |
써멀 페이스트 | 틈 메우기 + 열전도 |
쿨러 베이스 | 열 흡수 후 방열 |
✅ 써멀 교체 주기
사용 환경 | 권장 주기 |
---|---|
일반 사용 | 2~3년 |
게이밍/작업용 | 1~2년 |
오버클럭, 상시구동 | 6개월~1년 |
- 온도 상승 (+10℃ 이상)
- 팬 RPM 과도하게 상승
- 쿨러 분리 시 무조건 재도포
✅ 써멀 페이스트 종류
유형 | 특징 | 제품 예시 |
---|---|---|
실리콘 | 기본 번들, 성능 낮음 | 인텔/AMD 기본 제공 |
세라믹 | 무도전성, 가성비 | Arctic MX-6 |
카본 | 고성능, 도전성 낮음 | Kryonaut, NT-H2 |
액체금속 | 최고 전도율, 도전성 있음 | Conductonaut |
✅ 도포 방식
- 중앙 점도포: 가장 쉬우며 자동으로 퍼짐
- X자 도포: 넓게 퍼짐, 과도하면 번짐 주의
- 펼치기 방식: 얇고 균일하지만 난이도 높음
중앙 점도포 추천 – 콩알 크기(3~5mm)
✅ 써멀 재도포 방법
- 기존 쿨러 분리
- IPA 90% 이상 + 무알콜 와이퍼로 깨끗이 닦기
- 새 써멀 중앙에 점도포
- 수직으로 쿨러 장착
- HWMonitor 등으로 온도 체크
✅ 실수 피하기!
실수 | 문제점 |
---|---|
과도한 도포 | 번짐 → 회로 손상 가능 |
덧바르기 | 혼합 → 성능 급감 |
도포 생략 | 공기층 → 발열 심화 |
쿨러만 청소 | 써멀 상태 방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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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추천 써멀 제품
- Arctic MX-6 – 가성비 좋고 무도전성
- Thermal Grizzly Kryonaut – 고성능, 오버클럭용
- Noctua NT-H2 – 도포 쉬움
- Gelid GC-Extreme – 부드럽고 발림성 좋음
✅ 실내 온도와 써멀 관계
- 15~35℃ 유지 시 성능 안정
- 고온 환경에선 경화 빨라짐
- 여름엔 온도와 함께 써멀 점검 필요
✅ 시즈닝 현상이란?
일부 고성능 써멀은 도포 후 1~2일간 퍼지며 성능이 안정화되는 현상이 있습니다.
→ Kryonaut, NT-H2 등 제품에서 발생
✅ 요약 정리
항목 | 내용 |
---|---|
교체 주기 | 1~3년 (환경별) |
추천 도포 방식 | 중앙 점도포 |
청소 도구 | IPA 90% 이상 + 무알콜 와이퍼 |
온도 영향 | 35℃ 이상 → 성능 저하 |
추천 제품 | MX-6, Kryonaut, NT-H2 |
써멀은 작지만 큰 역할을 합니다. CPU 온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, 지금 당장 써멀 상태부터 점검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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